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를 아우르는 Y2K(Year 2000) 스타일의 급부상으로, 브랜드 로고를 과감히 드러내는 방식으로 제품을 디자인하는 로고 플레이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는 브랜드 가치가 확실한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심리에 코로나 블루로 인한 보복 소비, 플렉스 문화 등이 맞물리면서 일어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기업에서는 우후죽순 쏟아지는
비슷한 디자인들 사이에서 자사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로고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hïda 9월 뉴스레터에서는 더욱 다채롭고 익스트림해진 로고 플레이
디자인에 대해 다룹니다. hïda팀이 준비한 CMF 사례를 통해 놀라운 인사이트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으세요.✍